두명이 살거라 각자 방은 하나씩 있어야하는데
요즘 신축은 작은 방이 정말 작게 나와서 걱정이야 ㅜ.ㅜ
일단 전세대출을 1억 받을거라 약 25만원(+-5만원?)정도의 이자가 우선 발생할 예정이고
그 외에 새로 들어가는 집의 관리비가 들어갈 예정인데 어디가 나을까..?
1. 19,500만원 / 관리비 5만원 / 9평 / 2층(전체 5층) / 역에서 10분정도 / 설치형에어컨 / 출퇴근 55분
- 신축이라 작은방에 침대만+작은책상 놓을정도(한명은 좁게 생활해야 함)
집이 좀 좁다는 느낌이 전체적으로 들음
2. 2억 / 관리비 22만원(인터넷포함) / 13평 / 5층(전체 9층) / 역에서 2분 / 시스템에어컨 / 출퇴근 50분
- 둘이 살기에 넉넉함
안방, 작은방 둘다 커서 책상+침대 편-안하게 들어감
집 봤을 때는 둘이 살기에는 큰데? 란 생각이 들었음. 현재 3명이서 함께 거주하더라고(거실을 방처럼 사용)
이라서 너무 고민되네 ㅎㅎㅎㅎ
대출이자까지 갚으면 월에 50만원은 관리비+전기,가스 등으로 나갈거 같은데
이게 과연 감당되는 수준인가? 라는 고민을 스스로 하게됨...ㅎㅎ
반반씩 부담한다고 쳐도 좀 쎄니까 ㅎㅎ
덬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