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벼르고 벼르다가 자취 첫 반려식물 들였는데
야심차게 분갈이 했다가 개망함..
분갈이 하기 전에 몇날 며칠 공부하면서
분갈이 하기 좋은 길일도 고르고 고르다가
오늘 드디어 시도했걸랑...
분갈이하는 유튜브 켜놓고 보면서
너무 많이 자란 뿌리는 잘라주세요~ 라고 설명 하길래
진짜 미용실에서 숱치듯 신나게 잘랐는데
분갈이 끝나고 알아보니까
아레카야자는 다른 식물과 달리
뿌리가 민감해서 절대 건드리면 안된다네...
멘붕.. 진짜 많이 잘랐는데 ㅠㅠ
아 제발 안 죽었으면 좋겠다
너무 속상해 ㅠㅠ
야심차게 분갈이 했다가 개망함..
분갈이 하기 전에 몇날 며칠 공부하면서
분갈이 하기 좋은 길일도 고르고 고르다가
오늘 드디어 시도했걸랑...
분갈이하는 유튜브 켜놓고 보면서
너무 많이 자란 뿌리는 잘라주세요~ 라고 설명 하길래
진짜 미용실에서 숱치듯 신나게 잘랐는데
분갈이 끝나고 알아보니까
아레카야자는 다른 식물과 달리
뿌리가 민감해서 절대 건드리면 안된다네...
멘붕.. 진짜 많이 잘랐는데 ㅠㅠ
아 제발 안 죽었으면 좋겠다
너무 속상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