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촌놈'이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여파로 1회 축소 종영을 결정했다.
14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tvN '서울촌놈'(연출 류호진)은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지난 7월 12일 첫 방송한 '서울촌놈'은 총 12부작으로 기획됐다. 지난 8월 중순 마지막회(12회)를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수도권(서울, 경기) 등에서 확산되면서 촬영을 잠정 중단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전국적으로 이어지자 tvN과 제작진은 최근 1회 축소 종영을 결정했다.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시즌2 제작까지 기대했던 상황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에 '서울촌놈'은 오는 20일 11회 방송으로 막을 내린다. 11회는 지난 13일 본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진다.
아쉽다ㅜ
14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tvN '서울촌놈'(연출 류호진)은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지난 7월 12일 첫 방송한 '서울촌놈'은 총 12부작으로 기획됐다. 지난 8월 중순 마지막회(12회)를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수도권(서울, 경기) 등에서 확산되면서 촬영을 잠정 중단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전국적으로 이어지자 tvN과 제작진은 최근 1회 축소 종영을 결정했다.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시즌2 제작까지 기대했던 상황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에 '서울촌놈'은 오는 20일 11회 방송으로 막을 내린다. 11회는 지난 13일 본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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