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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anan web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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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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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번역 후 매끄럽지못한 부분 의역함, 오역이 있으면 알려줘!


https://ananweb.jp/column/kpop/218292/

4월 10일 첫 솔로 싱글 'Phenomenal World'를 발표하는 U-KISS의 JUN씨. 2월 4일에 개최된 쇼케이스도 대성공을 거두어 기세에 오른 그에게 솔로 데뷔를 한 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던 UNB에서의 활동, 그리고 배우 이준영에 대해서까지 많이 들었습니다.

팬이 되어도 괜찮나요? vol.90



축·일본 솔로 데뷔!


-솔로 데뷔 소식을 들은 상황에 대해 알려주세요.

 한국회사에서 휴가를 받고 일본에 놀러와서 시부야의 109에서 모자를 사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avex에서 불러서 "무슨 문제라도 생겼나…"라고 엄청 걱정하면서 갔더니, 서프라이즈로 "솔로 데뷔가 결정되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15초간 멍~ 해져버렸어요. 언젠가는 솔로 활동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빨리 실현될 거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아서. 굉장히 기뻤지만, 바로 "혼자서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들었습니다.계속 U-KISS의 형들과 함께였으니까.하지만 지금은 벌써 설레임으로 가득해요!


-활동곡 Phenomenal World도 커플링곡 Never too late에도 랩이 없네요.

 훈이형이(훈씨로부터) "KISSme 분들에게는 준이가 랩 하고 있는 이미지가 강하니까, 노래 부르는 것 을 (부를 수 있다는 것 을) 많이 보여줘"라고 말해서, 보컬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형들이 알려준 것, 그리고 (오디션프로그램) UNB에서 메인 보컬 담당으로 1년간 활동한 것도 굉장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Phenomenal World 는 굉장히 쿨한 미들 템포의 댄스넘버 네요.

 퓨처팝이라는 장르에 처음 도전했어요. 사실은, 2018년은 굉장히 바빠서, "진정한 나는 뭘까?" 몹시 고민했습니다. 그 대답이, 이 곡. 첫 솔로 싱글이기 때문에, 정말 하고 싶은 장르로, 진짜 나를(자신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듣자마자 "이거야!"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을, 이 곡과 퍼포먼스를 통해서, 팬 여러분이 느꼈으면 합니다.


-작사, 작곡의 Kanata Okajima씨는, JUN씨가 목표라고 말하고 있는 SHINee의 태민씨에게의 악곡 제공도 하고 있습니다.

 태민님의 곡을 듣고 "언젠가 함께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서 너무 기쁘고 영광입니다. avex의 여러분 덕분에 실현됐습니다.(웃음)


-최근 Phenomenal=놀라운 듯한, 경이적인 사건이 있었나요?

 아부라소바와의 만남! 스탭으로부터 먹으러 가자고 권유를 받았을 때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어요. 기름이 걸렸거든요. 하지만, 먹는 순간! 정말로 Phenomenal! 굉장히 맛있었어요.
 솔로 활동은, 형님들이 곁에 없어서 매우 외롭습니다만, 막내인 제가 좋아하는 아부라소바를 형들 신경쓰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는 것만은 기쁩니다. (웃음) 칼로리가 높아도 JUN은 신경쓰지 않아! 호텔로 돌아가 러닝머신으로 달리고, 근력훈련도 하고 자니까 괜찮아요.


- "Never too late"는, 상쾌한 러브송. 타이틀과 같이 "너무 늦은 것은 없다"라고 생각한 실체험은 있습니까?

 1년 전부터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전부터 계속 그리고 잘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왜 이제 와서 시작했을까"라고 생각하는 일도 있었습니다.하지만 지난 1년 동안 그린 그림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처음 시작했던 그림은 고민이 많아서 잠도 잘 못자고 있다가 이젠 상당히 감정 표현이 정리되어 왔어요. 그것을 보고 "Never too late"였구나라고.


-잠을 잘 못자나요…?
(맴찢ㅠㅠ)

 2년정도 전부터 수면시간은 3,4시간이에요. 잠이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그림을 그리거나 작곡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밤에 운동하면 아드레날린이 나와서 수면을 방해한대요. 물론 원인은 그것만은 아니겠지만요.

 그래도 아부라소바는 포기하지 않아요(웃음). 면을 좋아하고, 돈코츠라멘 부터 츠케멘, 드디어 아부라소바라는 궁극의 맛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수면시간이 짧다는 것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완전히 익숙해졌고, 젊으니까 괜찮아요!
 (아니 내가 안괜찮아ㅠㅠ)


-'Never too late'는 연애로 괴로워하는 사람에게도,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등을 도닥여(?) 주는 곡입니다. 지금 어떤 것에 대해 "너무 늦었을까"라고 내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저에게 있어서 그림과 같이,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너무 늦었을지도 모른다"라고 불안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디디면, 반드시 성공한다"라고 믿어 주었으면 합니다. 단지, 성공에의 과정은 간단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성장을 위해 필요한 시간이죠. 그때 버티면 꼭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겁니다. 그날을 기다리면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Never too late' 를 들으며 (웃음)



좋은평가를 받는 배우 활동


-2018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과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 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우 활동과 아티스트 활동, 각각 어떤 영향이 있습니까?

 배우 일을 시작하고 발라드 곡에 감정을 담는 게 능숙해진 것 같아요. 반대로 아티스트 활동을 하다가, 배우 일을 하면 가사와 춤이 머릿속을 맴돌며 캐릭터에 집중을 할 수 없어서 이게 과제네요.


-대사는 잘 외우는 타입인가요?

 빠른 편이에요. 처음에는 외울 줄 몰라서 오로지 대사를 써서 암기했는데, 그러면 시험공부하는 것 같아서 재미없잖아요. 지금은 좋아하는 음악의 선율에 대사를 불러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애드립은 하나요?

 정말 가끔요. 대선배님들이 "넣어도 돼"라고 말을 하셔도, 좀처럼…
집에 돌아오면 "저 장면에서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하는데, 현장에서는 어렵네요.


-이전에 "배우로서 'JUN=아이돌'의 개념을 부수고 싶다"라고 인터뷰에서 대답했었습니다만, 부순 실감은 있습니까?

음.. 이것도 어렵네요… U-KISS의 JUN은 죽을때까지 U-KISS의 JUN 이니까요. 한 인간으로서의 이준영을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이준영씨는 어떤사람입니까?

이준영은 JUN보다 혼자서 행동하는 것이 힘들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림 그리는 것도 그렇고, 산책이나 밥먹는 것도, 혼자만의 시간을 잘 즐기고 있습니다.


-활동을 종료한 UNB에 대해서도 들려주세요. 오디션 프로그램 "THE UNIT"에서 1위를 한 후 약 1년 활동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본에서의 일은?

 1월의 파이널 라이브군요. UNB로 첫날을 했을 때는, 새로운 현장에 굉장히 불안했습니다. 아직 일본어 실력이 부족한테 제가 대표로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체험은, U-KISS의 형들의 대단함을 재차 생각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파이널 콘서트에서는 UNB멤버들이 열심히 일본어 코멘트를 준비해주어서 상당히 편해졌습니다.


-콘서트에서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던가.

지금까지를 되돌아보는 영상이 흘러갔을 때,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해서...특히, FEELDOG씨와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하기 전에, 한밤중에 우리들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던게 떠올랐습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그룹이 되기 위해 힘내자고 약속도 했고. 그 일이 부와아~하고 되살아났습니다. 제게 있어서, FEELDOG씨는 둘도 없는 존재입니다.그저께도, FEELDOG씨의 집에서 잤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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