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탐홍카테라서 하는 말인데 갤에가서 16년 글 검색하면 윤성현 감독님이 게스트로 온 GV 후기 있거든 그거 제발 봐주라 ㅠㅠ
조감독님 윤감독님이 탐홍얘기 잊에얘기 하는데 존잼꿀잼에 훈부심 장난아냐

안그래도 요새 수연이 보면서 이때 윤감독님이 하셨던 얘기 떠올렸거든
잊에가 학생때 주목받아서 보이스를 정리할 시간이 없었는데
탐홍에서 더 발전했고 앞으로 더 나아갈거라고...
그당시에는 아 그렇구나 했었는데 지금 수연체에서 느껴지는 목소리 발음 말투 생각하면 무슨 말인지 확 와닿아

항상 잊에의 가능성을 가장 먼저 발견하시는 윤감독님 ㅠㅠ
사냥시에서 잊에에게 어떤 지옥을 보여주셨는지 너무 기대된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