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 못가는 배아픔 뭘로 달래지 하다가 프듀 보는 중인데
프듀 1화 은비는 좀 특별해ㅋㅋㅋㅋㅋㅋ
좋아함의 정도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저때 은비 마음가짐이나 소평할 때 은비는 10개월이 다 지나가는 지금을 어떻게 상상했을까 싶기도 하고
저번에 일본 잡지에서 여기까지만 하고 포기하자고 부모님께서 그러셨다는 인터뷰 본 것도 있고ㅠㅠ
여느 프듀 출연자 덬들이 안 그렇겠냐만 프듀 첫등장만 보면 참 맘이 찡하고 대견하고 그렇네
아마 오랜 시간 지나도 이럴 것 같아 오히려 지날수록 더 그럴 것도 같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