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가상 결혼 콘셉트로 큰 인기를 얻었던 MBC TV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우결)가 종영한 지 4년 만에 돌아온다.
3일 방송가에 따르면 새롭게 기획 중인 '우결'은 가상 부부를 관찰하던 기존 콘셉트를 확장, 스타들이 가족 구성원이 돼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을 채택했다.
또 짧은 분량을 선호하는 최근 시청 트렌드에 맞춰 8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20여 개국에 동시 방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시즌 1과 2에서도 이홍기-후지이 미나, 샤이니 키-야기 아리사 등 국제 커플이 등장한 바 있다.
3일 방송가에 따르면 새롭게 기획 중인 '우결'은 가상 부부를 관찰하던 기존 콘셉트를 확장, 스타들이 가족 구성원이 돼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을 채택했다.
또 짧은 분량을 선호하는 최근 시청 트렌드에 맞춰 8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20여 개국에 동시 방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시즌 1과 2에서도 이홍기-후지이 미나, 샤이니 키-야기 아리사 등 국제 커플이 등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