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위버스에 뜬 방탄 진 인터뷰 읽고 왔는데 이 대답 너무 와닿는다.. 취미생활 조차도 뭔가를 하기 위한 스펙쌓기 쪽으로만 알아보게 되고 진짜 즐거워서 하는건지 뭔지도 모르겠고 그랬는데 다른건 다 챙기면서 내 마음의 안정은 전혀 챙기지 못했었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