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민주당 비대위에 따르면 20대 대선 직후인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11만7700명이 신규 권리당원으로 입당했다. 권리당원은 당비를 내지 않는 일반당원과 달리 월 1000원 이상 당비를 내야 한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5%, 경기 34%로 분석됐다. 세가 약한 부산에서도 6700명이 신규 입당했다. 연령별로는 40대 입당자가 3만3000명으로 제일 많았다. 40대는 민주당과 이 고문의 든든한 지지 기반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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