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JTBC가 "가해자의 동생이 범행에 가담했는지를 두고 논란"이라면서 "형이 흉기를 휘두르는 동안 동생이 신씨의 양쪽 팔을 붙잡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동생에 대한 수사가 미진하다’는 여론이 폭발했다. 방송에 나온 편집된 CCTV는 분노에 기름을 끼얹기 충분했다.
그러나 편집되지 않은 원본 CCTV를 보면, 동생은 뒤에서 폭행하던 형을 말리다 힘에 부치자 PC방으로 들어가 도움을 청했다. 형이 흉기를 휘두를 때는 동생이 피해자 신씨의 팔을 붙잡은 사실은 없었다.
이건 또 뭐야
그러나 편집되지 않은 원본 CCTV를 보면, 동생은 뒤에서 폭행하던 형을 말리다 힘에 부치자 PC방으로 들어가 도움을 청했다. 형이 흉기를 휘두를 때는 동생이 피해자 신씨의 팔을 붙잡은 사실은 없었다.
이건 또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