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LOVE (타이틀 곡)
-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박진감 넘치는 비트가 레트로한 무드를 자아내는 팝 댄스 곡
- 스스로 선택한 악몽 같은 사랑에 망가져가면서도 상대를 놓지 못하는 모습을 비극적으로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키의 보컬
- KENZIE(켄지)가 작업
Saturday Night
- 우울한 분위기의 신스 패드와 리드미컬한 베이스라인의 묘한 조화가 80년대 감성을 선사하는 디스코 장르의 곡
- 사람이 많아도, 시끄러운 곳에 있어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 한 켠의 공허함과 허전함을 가사로 표현
- 키 작사곡
에이틴 (Eighteen, End Of My World)
- 서툰 행동으로 서로 상처를 주고받던 어린 시절에 대한 감상과 위로를 담은 따뜻한 분위기의 팝곡
- 여린 도입부와 치솟는 듯한 후렴구의 대비가 매력적이다. 보컬 그룹 헤리티지가 콰이어로 참여
- 키 작사곡
Yellow Tape
- 도입부의 사이렌 소리와 다양한 FX 사운드가 긴장감을 자아내는 팝 댄스 곡
- 관심있는 상대의 마음을 점점 알아가는 모습을 프로파일러가 사건 현장을 탐문하는 과정에 빗대어 풀어냄
Helium (헬륨)
- 에너제틱한 비트와 펑키한 베이스 리프 위에 장난기 어린 탑라인이 어우러진 팝 곡
-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해 들뜬 마음을 마치 헬륨가스를 마시고 우주까지 날아가는 모습에 비유한 재치 있는 영어 가사
- 무드샘플러 깔린 곡
Hate that... (Feat. 태연)
- 8월 30일 선공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