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엄청 감동이었던 게, 제 생일에 언니들이 미역국이랑 음식을 다 해놓은 거예요. 제가 학교에 다닐 때라 일찍 일어나야 했거든요.
웬디: 그냥 있는 반찬 꺼낸 거야. 미역국 좀 끓이고. (웃음)
조이: 그런 건데 나 혼자 감동받은 거야? (웃음)
웬디: 그때 되게 놀란 게, 새벽에 일어나서 먼저 부엌에 있었는데 10분 뒤에 아이린 언니가 스르륵 나오더라고요. “뭐해?” 이러길래 “저 미역국 끓이려고…” 했더니 언니가 그랬죠. “너도?”
웃긴게 슬기한테 온건데 조이가 답장 ㅋㅋㅋ
팬: 수영아 피카츄 슬기 닮았지^^!
팬: 천재소녀☆수영언니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재소녀☆수영
유타로 투닥거리는거 보면 왕재밌어ㅋㅋㅋㅋ
리얼리티하면 얼마나 재밌을카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