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바빠가지고 못찾아봤는데 고사이에 요래 예쁘게 하고 팬싸인회를 했어 우쭈쭈 내시끼
많이많이 좋아해
양적으로도 내 인생의 굉장히 많은 시간을 널 마음에 품고 살아왔구나
너와 함께 미성년자에서 성인이 되었고, 이십대 초반에서 이십대 중반이 되었고, 이젠 슬슬 이십대 후반에 접어들고..
같이 발 맞춰서 걸어가는 기분이라 좋아
너는 나보다 훨씬 높은 곳에서 반짝거리지만 그래도 항상 함께라는 기분은 변하지 않아
많이 좋아해 태연아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