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커뮤니티 게시글 캡처
위생, 열정페이 등으로 한차례 곤혹을 치른 조민아가 이번에는 현금영수증이나 카드로 결제할 때 추가비용을 과다하게 받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14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조민아 신고당할 것 하나 추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조민아 베이커리의 베이킹 클래스 과정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소개된 4주 과정 1대 1 수업은 베이킹 초급반이 61만원, 구움과자 전문반은 63만원, 케이크류 전문반은 60만원이다. 하지만 글쓴이가 주목하는 것은 괄호 안의 내용이다. 금액 옆에 괄호로 현금영수증이나 카드결제 시 요금이 나와 있다. 61만원이던 수업은 67만원으로, 63만원 수업은 69만원으로, 60만원 수업은 66만원으로 6만원의 추가비용이 드는 것을 알 수 있다.
부가세나 카드수수료 등 추가 비용을 소비자에게 부과하면 여신전문금융업법과 카드가맹점 규약에 의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신용카드 불법거래감시센터는 수수료를 받거나 카드 결제를 거부한 부당사례가 접수되면 카드사에 통보하고, 혐의가 확인되면 소비자 피해사례로 등재해 가맹점에게 경고나 카드거래 정지 등의 조치를 한다.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신용카드 불법거래감시센터’에 신고도 가능하다.
네티즌들은 “카드결제로 10% 수수료 내는 가게들은 봤는데 현금영수증 해달라면 10% 더 내라고 하는 가게는 처음 본다” “6만원은 너무 심하다” “돈독이 올랐다” “소득신고를 하지 않겠다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14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조민아 신고당할 것 하나 추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조민아 베이커리의 베이킹 클래스 과정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소개된 4주 과정 1대 1 수업은 베이킹 초급반이 61만원, 구움과자 전문반은 63만원, 케이크류 전문반은 60만원이다. 하지만 글쓴이가 주목하는 것은 괄호 안의 내용이다. 금액 옆에 괄호로 현금영수증이나 카드결제 시 요금이 나와 있다. 61만원이던 수업은 67만원으로, 63만원 수업은 69만원으로, 60만원 수업은 66만원으로 6만원의 추가비용이 드는 것을 알 수 있다.
부가세나 카드수수료 등 추가 비용을 소비자에게 부과하면 여신전문금융업법과 카드가맹점 규약에 의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신용카드 불법거래감시센터는 수수료를 받거나 카드 결제를 거부한 부당사례가 접수되면 카드사에 통보하고, 혐의가 확인되면 소비자 피해사례로 등재해 가맹점에게 경고나 카드거래 정지 등의 조치를 한다.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신용카드 불법거래감시센터’에 신고도 가능하다.
네티즌들은 “카드결제로 10% 수수료 내는 가게들은 봤는데 현금영수증 해달라면 10% 더 내라고 하는 가게는 처음 본다” “6만원은 너무 심하다” “돈독이 올랐다” “소득신고를 하지 않겠다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