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짜리 긴 시상식에 완곡을 바란게 잘못은 아닌것 같은데...뭐 속상한건 속상한거고.
귀여운 내돌이나 보면서 기뻐해야지.
에픽선배님이 사진찍으니까 미리가 좋은자리 선점한 승윤 (하지만 결과물을 보면 그는 끝까지 살아남지 못했다)
누구보다 빠르게 뛰어가서 바로 브이하는 진우
고개쑥내미는 태현
자세히 보면 두손 벌리면서 총총총 뛰어오는 승훈.
그리고 그 사진 결과물..
셀카봉이란 좋은 것이 있는데 말입니다....
결과물보면 한명씩 추가되는거 존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