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 청량한 무대와 귀 호강 음악으로 설렘과 감동을 선사할 캐스팅을 완성하고 2021년 5월 1일, 광림아트센터에서 초연한다.
창착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태양의 노래'는 1993년 작 홍콩 영화를 시작으로 일본 소설, 영화, 드라마에 이어 헐리웃 영화로 리메이크 되며 오랜 기간 꾸준하게 전 세계인의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한국에서도 2010년 세종문화회관 뮤지컬 무대에 오르기도 했던 '태양의 노래'는 2021년 국내 최정상의 창작진과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완성된 창작 뮤지컬로 오는 5월 초연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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