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에 신경을 안 쓰는 대신 퍼포난이도가 빡세지고 무대표정도 더 카메라에 예쁘게 잡힐 수 있게 되니까, 돌팬덤 내에서 그런 쪽 수요가 많아졌고, 해외시장이 중요해지면서 더더욱 듣는 무대가 아닌 보는 무대를 만들게 된거같은?
요즘같은 돌노래 퍼포곡으로 정말 별로 안 깔린 라이브를(앵콜라이브처럼)하면 퍼포는 좀 희생해야 그래도 라이브를 할 수 있을걸. 근데 그렇게 할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되니까 퍼포를 위해 라이브를 희생시키는 것 같음

나도 라이브 무대 좋아해. 립싱 실드치는게 아니고 아쉬워서 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