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위너 강승윤이 새 드라마 ‘카이로스’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잇는다.
4일 방송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강승윤은 오는 9월 편성 예정인 MBC 드라마 ‘카이로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최근 미팅을 진행했으며, 강승윤 역시 작품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승윤의 연기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강승윤은 지난 2017년 11월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장발장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과시했다. 그만큼 ‘카이로스’에서도 인상적인 변신을 선보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