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0.24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음악 예능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렌은 지난 6일 녹화를 진행한 MBC '오 나의 파트너'에 출연해 참가자와 노래로 호흡했다. 팀내에서 독보적인 음색을 겸비하고 높은 음역대까지 올라가는 마성의 보이스를 가진 렌이 어떤 노래로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했을지 관심을 끈다.
'오 나의 파트너'는 뮤지션이 목소리의 주인공을 알 수 없는 5인의 노래를 듣고 함께 무대를 꾸밀 도전자를 선택한다. 이 중엔 음치도 함께 해 이들의 선택을 방해한다. 뮤지션은 여러 방해 속에서 선택한 파트너와 무대에 올라 자신의 대표곡을 함께 부르는 추리와 음악을 결합한 예능이다.
렌이 속한 뉴이스트는 11일 여덟번째 미니앨범 'The Nocturne'으로 컴백한다. '오 나의 파트너' 녹화 분은 컴백 이후 편성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