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전부터 갑자기 러시아 신예 선수랑 금메달 라이벌이라면서 비교함 + 그 신예선수 금 만들어줄려고 쇼트에서 이미 점수로 장난질 쳐놓음 + 프리 앞 순서에서 듣보 하위권 선수인 소트니코바가 점수 주작으로 149점 찍음
이 상태에서 맨마지막으로 김연아 차례 왔는데 러시아 최초 여싱 피겨 금메달 보고싶어하는 광기어린 러시아 관중 사이에서 부부젤라 소리 견뎌가며 클린하고 은퇴함 당시 태도도 끝까지 엄청 위엄 있어서 점수로 주작질 쳐도 흠집낼 수 없는 신이라는 게 느껴졌음
이 상태에서 맨마지막으로 김연아 차례 왔는데 러시아 최초 여싱 피겨 금메달 보고싶어하는 광기어린 러시아 관중 사이에서 부부젤라 소리 견뎌가며 클린하고 은퇴함 당시 태도도 끝까지 엄청 위엄 있어서 점수로 주작질 쳐도 흠집낼 수 없는 신이라는 게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