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뭐라도 밖에 나가서 할 게 있는데 산책을 하든 카페를 가든 영화를 보든 피곤한 커뮤 피해서 할 거가 ㅈㄴㅈㄴ 많았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외부활동 싹 사라지고 이 커뮤 피곤할때 저 커뮤 가고 저 커뮤 피곤해지면 트위터 가고 이런식으로 반복하는게 뭔가 리프레시 되는게 없어서 맨날 피곤해 ㅋㅋ
예전이 더 심했고 워딩이 더 넘사였고 이런 비교가 무의미해 사실.. 회복이 안됨 이 피로도가
잡담 예전이고 요즘이고 비교하는거 다 타당한 이유있겠지만 어쨌든 코로나 이후로 인터넷 분위기 자체가 피로도가 너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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