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뒤에서 누가 헐레벌떡 뛰어와서 부름.
상대방도 회사가는 차림이었고, 뭐 너무 자기스타일이다 어쩌다 하면서 번호달라고 하는데 그 뒤에 덧붙인말
'저 근데 결혼했는데.. 괜찮으세요?'
욕이라도 했어야하는데 너무 당황해서
'결혼하셨다구요? 안녕히계세요;' 하고 바로 뒤돌아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뒤에서 누가 헐레벌떡 뛰어와서 부름.
상대방도 회사가는 차림이었고, 뭐 너무 자기스타일이다 어쩌다 하면서 번호달라고 하는데 그 뒤에 덧붙인말
'저 근데 결혼했는데.. 괜찮으세요?'
욕이라도 했어야하는데 너무 당황해서
'결혼하셨다구요? 안녕히계세요;' 하고 바로 뒤돌아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