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직원오빠가 머리 오대오인데 드라이해가지고 손질해서 출근했길래 머리 이뻐서 어 오빠 머리 뭐예요? 이쁘다 이랬거든
근데 옆에서 그거 들은 애가 뭐가 이쁘냐고 평소랑 똑같지 않냐그러길래 아냐 좀 다른데? 이쁘네 이랬었단말임
그리고 한달인가 지났는데 갑자기 화장실 다녀오더니 누나 저 머리 어때요? 이러는거임 원래도 고데기 좀 넣고 왔었는데 화장실에서 왁스로 약간 오대오로 손질하고 왔나봄 근데 되게 아쉬웠음 간격이 더 넓고 좀 더 볼륨감이 있어야됐는데 그래서 좀 더 넓히고 띄어보라고 그랬더니 잘 이해 못하길래 저번에 그오빠는 머리 이쁘게 잘 하든데 하니까 아 그형은 드라이 한다그러더니 알겠다고 다음에 그렇게 해봐야겠다고 그러고 감ㅋㅋㅋㅋ 그래서 왜? 끝나고 여자친구 만나러가? 이랬더니 그건 아니고 계속 연습해볼거랰ㅋㅋㅋㅋ
착한 남동생 있음 이런 기분일까?ㅋㅋㅋㅋㅋㅋ
근데 옆에서 그거 들은 애가 뭐가 이쁘냐고 평소랑 똑같지 않냐그러길래 아냐 좀 다른데? 이쁘네 이랬었단말임
그리고 한달인가 지났는데 갑자기 화장실 다녀오더니 누나 저 머리 어때요? 이러는거임 원래도 고데기 좀 넣고 왔었는데 화장실에서 왁스로 약간 오대오로 손질하고 왔나봄 근데 되게 아쉬웠음 간격이 더 넓고 좀 더 볼륨감이 있어야됐는데 그래서 좀 더 넓히고 띄어보라고 그랬더니 잘 이해 못하길래 저번에 그오빠는 머리 이쁘게 잘 하든데 하니까 아 그형은 드라이 한다그러더니 알겠다고 다음에 그렇게 해봐야겠다고 그러고 감ㅋㅋㅋㅋ 그래서 왜? 끝나고 여자친구 만나러가? 이랬더니 그건 아니고 계속 연습해볼거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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