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제주 김진엽 기자] “직원이자 팬으로서 응원해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올림픽대표팀과 가나 대표팀이 맞대결을 벌이는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소위 ‘내 새끼들’ 응원하러 프로축구 K리그 홍보팀 직원들이 현장을 찾았다.
김학범호는 연령별 대표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4세 이하 팀이 됐지만 여전히 어린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그렇다 보니 홍보팀 입장에서는 김학범호에 소집된 우리 선수가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 같은 느낌이다. 김학범 감독 눈에 들어서 올림픽이 열리는 일본 도쿄에 갔으면 하는 바람은 물론, 다치지 않고 또 상처받지 않고 제 기량을 마음껏 뽐내길 늘 응원한다.
먼발치서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다. 육지를 떠나 제주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K리그1 강원FC, K리그2 부산아이파크 홍보팀 직원들이 그 주인공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96/0000584190
구단직원들 귀엽기도 하구 뭔가 찡하기도 하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올림픽대표팀과 가나 대표팀이 맞대결을 벌이는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소위 ‘내 새끼들’ 응원하러 프로축구 K리그 홍보팀 직원들이 현장을 찾았다.
김학범호는 연령별 대표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4세 이하 팀이 됐지만 여전히 어린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그렇다 보니 홍보팀 입장에서는 김학범호에 소집된 우리 선수가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 같은 느낌이다. 김학범 감독 눈에 들어서 올림픽이 열리는 일본 도쿄에 갔으면 하는 바람은 물론, 다치지 않고 또 상처받지 않고 제 기량을 마음껏 뽐내길 늘 응원한다.
먼발치서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다. 육지를 떠나 제주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K리그1 강원FC, K리그2 부산아이파크 홍보팀 직원들이 그 주인공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96/0000584190
구단직원들 귀엽기도 하구 뭔가 찡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