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계획이 있다는 것을 부임하면서 설명을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부터 팬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점을 우리가 어떻게 충족시켜줄지에 대해서 예전부터 생각을 많이 했다. 대표팀 감독으로 있을 때부터 라커룸을 공개했고 미국에서 경험했을 때도 거기는 우리 카메라뿐만 아니라 경기가 끝나면 많은 분들이 들어와서 선수들과 얘기하고 인터뷰하는 걸 보면서 문화 충격을 받았다.
팬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 간단하게 결정을 내렸다. 그 결과 우리 팀을 좋아하는 분들이 저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수 있다고 한다면 팬들은 더욱 팀과 선수들을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다. 결정이 어렵진 않았다.
팬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 간단하게 결정을 내렸다. 그 결과 우리 팀을 좋아하는 분들이 저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수 있다고 한다면 팬들은 더욱 팀과 선수들을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다. 결정이 어렵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