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2기 12명이 551일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간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2기 강지훈, 김동민, 김용환, 박동진, 박지민, 심상민, 오현규, 우주성, 이정빈, 정원진, 정재희, 허용준이 551일 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전역한다. 12명의 선수는 지난해 5월 25일 입대해 상주상무의 K리그1 역대 최고 성적(4위) 달성과 김천상무의 K리그2 우승 및 K리그1 승격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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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군체육부대는 내달 7일 '2022년 1차 국군대표(상무) 운동선수(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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