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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이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이해 손글씨 유니폼을 착용한다.
수원은 16일 "오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전 홈경기에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이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이름을 잊어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수원은 2019년 국내 프로스포츠구단 최초로 '이름을 잊어도' 캠페인을 시작했다. 아름다운 재단과의 동행은 올해로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