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쿄 올림픽 출전을 위한 출장 기회 확보
이동경이 밴쿠버로 이적한다면 황인범의 대체자로 갈 가능성이 높고
분데스2 클럽과의 이적설도 있었지만 MLS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출장 기회가 확보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선수 입장에선 어느정도 안정적인 선택을 했다고 봄
(K리그보다 수준높은 분데스2로의 시즌중 이적 vs K리그와 비슷하거나 살짝 아래인 MLS로의 시즌초 이적)
2. 영어
이하 생략
3. 궁극적인 목표는 유럽 이적
기사에선 이미 선수와 개인 합의는 끝났고 울산과의 이적료 합의가 남았다고 떴는데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울산과의 이적료 협상과는 별개로 선수도 이적 의지가 있다는 소리임
그렇다면 울산이 밴쿠버와 이적료 협상을 할 때 불리하게 작용할거고 높은 이적료를 받기 쉽지 않음
그래서 MLS에서 1년여간 뛰고 유럽으로 진출하는 황인범이 사례를 만든 것처럼
낮은 이적료와 적당한 주급은 향후 유럽 이적에 있어서 장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