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감독은 28일 진행한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라운드 그룹A 화상 미디어데이에서 '울산이 가을만 되면 작아지는 이유'에 관한 질문에 "저도 밖에서 그런 것을 보다가 안에서 그러한 시간을 거쳐가고 있다. 일주일 동안 패배를 반복하고 있는데, 문제는 우리 선수들이 뛰질 못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 감독은 "우리가 올해 40경기 이상(컵포함)을 치렀다. K리그 구단 중 가장 많다. 선수들이 많이 지쳐있다. 그 부분만 잘 해소된다면 그동안 보여준 모습들이 잘 타나날 것이다. 사흘 뒤에 경기가 있는데, 파이널라운드에선 무엇보다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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