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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 가려진 진짜 문제가 있었다. 전반 36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한석희(수원)가 돌파해 들어가면서 박주호(울산)의 발에 걸려 넘어진 장면이다. 주심은 VAR을 확인하고도 노 파울을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의견도 같았다. 지난 11일 심판위원회는 브리핑을 열고 "영상을 보면 한석희가 박주호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정심을 유지한 건 잘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장면에 대한 다른 시각이 존재한다. 축구협회 1급 심판인 A씨는 심판위원회 의견에 반론을 제기했다. 그는 "명백한 파울이다. 경기규칙서 용어로 '조심성 없는 파울'이다. 따라서 오심이다. 나만의 의견이 아니다. 주변 대부분의 심판들이 오심이라고 판단했다"고 지적했다.
그 골 넣는다고 이기진 않았을거 같지만 그래도 아쉽네ㅠ
이 장면에 가려진 진짜 문제가 있었다. 전반 36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한석희(수원)가 돌파해 들어가면서 박주호(울산)의 발에 걸려 넘어진 장면이다. 주심은 VAR을 확인하고도 노 파울을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의견도 같았다. 지난 11일 심판위원회는 브리핑을 열고 "영상을 보면 한석희가 박주호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정심을 유지한 건 잘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장면에 대한 다른 시각이 존재한다. 축구협회 1급 심판인 A씨는 심판위원회 의견에 반론을 제기했다. 그는 "명백한 파울이다. 경기규칙서 용어로 '조심성 없는 파울'이다. 따라서 오심이다. 나만의 의견이 아니다. 주변 대부분의 심판들이 오심이라고 판단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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