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xdmTAiMJ
2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경기장 전문 사이트인 '스타디움DB'가 발표한 '올해의 스타디움' 후보 21개 경기장을 소개했다.
10년째를 맞은 '올해의 스타디움'은 스타디움DB가 매해 선정하는 비영리적 순위로, 단순한 유명도만이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스타디움을 가리고 이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유럽뿐만이 아니라 북미, 중동, 아시아, 남미 등 팬들이 알기 쉽지 않은 경기장을 재조명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중략)
스타디움DB는 DGB대구은행파크에 대해 "외곽에 있던 대구월드컵경기장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구상됐다"며 "대구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개 노선과 철도가 근처를 지나 접근성이 좋다"고 평가했다. 또 "팬들은 경기장으로부터 고작 7m 떨어져 있다. 한국의 어떤 경기장보다도 팬들을 경기에 가깝게 이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의 스타디움'은 심사위원상과 대중상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중 대중상 부문은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투표는 다음달 15일까지 타디움DB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한사람 당 1~5위로 나눠 총 5개 경기장에 투표할 수 있다.
http://stadiumdb.com/competitions/stadium_of_the_year_2019
2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경기장 전문 사이트인 '스타디움DB'가 발표한 '올해의 스타디움' 후보 21개 경기장을 소개했다.
10년째를 맞은 '올해의 스타디움'은 스타디움DB가 매해 선정하는 비영리적 순위로, 단순한 유명도만이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스타디움을 가리고 이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유럽뿐만이 아니라 북미, 중동, 아시아, 남미 등 팬들이 알기 쉽지 않은 경기장을 재조명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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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DB는 DGB대구은행파크에 대해 "외곽에 있던 대구월드컵경기장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구상됐다"며 "대구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개 노선과 철도가 근처를 지나 접근성이 좋다"고 평가했다. 또 "팬들은 경기장으로부터 고작 7m 떨어져 있다. 한국의 어떤 경기장보다도 팬들을 경기에 가깝게 이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의 스타디움'은 심사위원상과 대중상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중 대중상 부문은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투표는 다음달 15일까지 타디움DB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한사람 당 1~5위로 나눠 총 5개 경기장에 투표할 수 있다.
http://stadiumdb.com/competitions/stadium_of_the_year_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