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는 경남 남해에서 내년시즌에 대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대구는 일찌감치 ‘약속의 땅’ 남해를 전지훈련지로 점찍어 둔 상황이다. 대구 선수단은 내년 1월 초 남해로 이동해 2월 중순까지 40여일간 훈련을 진행한다. 전지훈련 초반에는 체력훈련, 전술훈련 등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데에 초점을 두고 후반부에는 프로팀과의 연습경기로 개막전에 맞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올해에는 1·2군 모두 함께 남해에서 함께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신 선수단의 규모가 적지 않은 만큼 1군 선수들과 2군 선수들은 별도의 훈련장에서 각각 훈련을 진행할 방침이다. 자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은 1월 초중순께 입국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늦어도 1월 말경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대구 구단 관계자는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내년 시즌 개막전이 2월말~3월초에 열릴 것으로 예상돼, 2월 중순까지는 남해에서 선수들의 몸상태를 끌어올릴 계획이다”며 “외국인 선수들은 늦어도 1월 말쯤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수술을 받은 에드가의 경우 회복 추이에 따라 합류 시점이 2월까지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http://naver.me/G85yPYjc
다들 아는 거지만 그래도..!
올해에는 1·2군 모두 함께 남해에서 함께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신 선수단의 규모가 적지 않은 만큼 1군 선수들과 2군 선수들은 별도의 훈련장에서 각각 훈련을 진행할 방침이다. 자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은 1월 초중순께 입국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늦어도 1월 말경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대구 구단 관계자는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내년 시즌 개막전이 2월말~3월초에 열릴 것으로 예상돼, 2월 중순까지는 남해에서 선수들의 몸상태를 끌어올릴 계획이다”며 “외국인 선수들은 늦어도 1월 말쯤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수술을 받은 에드가의 경우 회복 추이에 따라 합류 시점이 2월까지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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