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이 없어 주목은 못 받지만, 지도자들은 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AFC U-23 챔피언십에서 정승원을 지도했던 김학범 감독은 "감독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유형의 선수다. 어느 자리에 넣든 제 역할을 해준다. 또 많이 뛴다. 특히 국제대회 같은 단기 토너먼트에서는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꼭 필요하다"고 칭찬했다.
대구 이병근 감독대행도 "가장 힘든 포지션을 책임지는 선수다. 수비도 잘하고, 공간이 생기면 올라가 도움까지 기록한다. 많이 성장했다. 지금 기세를 살려 나간다면, 더 높은 단계로 갈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감독대행이 직접 언급은 안했지만, 정승원이 목표로 할 수 있는 더 높은 단계는 바로 도쿄올림픽 출전이다.
http://naver.me/xVKUpg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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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병근 감독대행도 "가장 힘든 포지션을 책임지는 선수다. 수비도 잘하고, 공간이 생기면 올라가 도움까지 기록한다. 많이 성장했다. 지금 기세를 살려 나간다면, 더 높은 단계로 갈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감독대행이 직접 언급은 안했지만, 정승원이 목표로 할 수 있는 더 높은 단계는 바로 도쿄올림픽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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