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수 농사 실패로 ‘용두사미’ 시즌을 보낸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공격수 우로시 제리치(보스니아)와 니콜라오 두미트루(이탈리아)를 모두 정리하고 새로운 선수 영입에 나선다.
8일 수원 구단에 따르면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팀 전력에 보탬이 되지 못한 제리치와 니콜라오를 모두 방출키로 결정을 하고, 새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고려 중에 있다.
수원이 외국인 공격수 2명을 모두 교체키로 한 것은 이들이 제대로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전반기 상승 동력을 살리지 못하고 후반기 극심한 골가뭄에 시달리며 부진의 늪에 빠진 가장 큰 원인이라는 판단에서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2011
경기일보 권재민
8일 수원 구단에 따르면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팀 전력에 보탬이 되지 못한 제리치와 니콜라오를 모두 방출키로 결정을 하고, 새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고려 중에 있다.
수원이 외국인 공격수 2명을 모두 교체키로 한 것은 이들이 제대로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전반기 상승 동력을 살리지 못하고 후반기 극심한 골가뭄에 시달리며 부진의 늪에 빠진 가장 큰 원인이라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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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권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