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프로 4년차를 맞이한 김태환은 2000년생 선수로 아직 어리다. 하지만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끊임없이 발전해왔다. 김태환은 "확실히 모든 면에서 여유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심리적으로도 그렇고 경기 중에 대처하는 상황에서도 그렇다. 앞으로 프로 생활에 있어 생각하는 여유를 배운 것 같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0 태국 아시안컵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은 무패 우승을 일궈냈다. 이번 대회에서 부담감을 느낄법도 하다. 하지만 김태환은 부담 대신 설렘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대표팀은 언제나 부담되는 자리다. 하지만 이번에 소집된 선수들도 좋은 선수들이다. 부담보다는 기대와 설렘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김태환은 대표팀에서 주로 오른쪽 풀백을 책임진다. 하지만 프로 무대에서는 때에 따라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 오른쪽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왔다. 이에 그는 "오른쪽 풀백이 확실히 가장 자신 있는 자리다. 또 가장 잘 할 수 있는 자리다. 하지만 이외 포지션을 맡겨주신다면 내가 따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포백에서는 더 수비적인 부분을 신경 써야 하며 크로스도 더 날카로워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http://naver.me/xsUdpaAx
태환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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