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은 25일 오후 1시 반 울산 클럽하우스에서 다다름 이정희 대표를 만나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산과 다다름은 지난 8월 4일과 7일 홈경기장인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반갑다 축구야 : 축구를 그리다’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및 이벤트 축소로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취지로 진행된 전시회는 선수(이청용, 조현우, 김태환)들의 작품 구매, 격려 선물 전달(강윤구)로 이어졌다.
홍명보 감독은 발달 장애인 화가들의 작품 활동과 개인 역량을 후원하는 역할을 자처하며 다다름 측에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금은 다다름이 추구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소속 화가들의 경제적 자립 여건과 역량을 지원하는데 쓰일 뿐만 아니라 교육생들의 개인, 그룹 전시회 개최에 활용될 예정이다.
홍명보 감독은 “우리 울산현대를 멋있는 그림으로 담아준 다다름 측에 후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 비록 분야가 다를지라도 목표를 위해 꾸준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항상 응원하고 싶다”라고 이번 장학금 전달 소감과 이유를 밝혔다.
http://naver.me/FNQBUJtO
전에 전시회했던 곳이구나
홍명보 감독은 발달 장애인 화가들의 작품 활동과 개인 역량을 후원하는 역할을 자처하며 다다름 측에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금은 다다름이 추구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소속 화가들의 경제적 자립 여건과 역량을 지원하는데 쓰일 뿐만 아니라 교육생들의 개인, 그룹 전시회 개최에 활용될 예정이다.
홍명보 감독은 “우리 울산현대를 멋있는 그림으로 담아준 다다름 측에 후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 비록 분야가 다를지라도 목표를 위해 꾸준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항상 응원하고 싶다”라고 이번 장학금 전달 소감과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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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전시회했던 곳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