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외갓집이 동핸데 강릉이랑 20분밖에 안걸리고 불도 순식간에 번지는거 보니까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어..ㅠㅠ 할머니랑 통화했는데 할머니는 뉴스에 강릉 산불난건 안나왔다고 몰랐다 하시더라 나 진짜 걱정돼 미치겠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