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업 헝다 그룹의 파산 위기 때문에 해체 위기에 놓인 광저우 헝다의 수장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상호 계약 해지 방식으로 팀과 결별했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에 따르면, 칸나바로 감독이 자신의 스태프와 더불어 본래 23일 광저우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하고 이탈리아에 남을 것이라고 한다. 칸나바로 감독은 지난 2017년 광저우와 1,200만 유로(한화 약 166억 원)에 달하는 연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 기간은 2022시즌이 끝날 때까지다. 하지만 팀의 상황이 매우 좋지 못하게 흘러가다보니 칸나바로와 클럽 양 측은 상호 계약 해지로 결별하기로 했다.
http://naver.me/xYQAYLDt
중국 매체 <시나닷컴>에 따르면, 칸나바로 감독이 자신의 스태프와 더불어 본래 23일 광저우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하고 이탈리아에 남을 것이라고 한다. 칸나바로 감독은 지난 2017년 광저우와 1,200만 유로(한화 약 166억 원)에 달하는 연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 기간은 2022시즌이 끝날 때까지다. 하지만 팀의 상황이 매우 좋지 못하게 흘러가다보니 칸나바로와 클럽 양 측은 상호 계약 해지로 결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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