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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적시장에 밝은 복수의 관계자들은 27일 “이진현이 새 시즌 대구로 향한다. 국내 여러 팀들이 관심을 가졌으나 최종 행선지는 대구로 결정됐다”고 입을 모았다. 대구 역시 겨울 선수이적시장이 개장하자마자 이진현 측과 교감을 나누기 시작해 영입에 이르렀다.
당초 이진현은 28일 중국 쿤밍에 차려진 대구의 동계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하려 했지만 대구 선수단이 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발,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우한 폐렴’ 사태로 조기 귀국을 결정하면서 일단 국내에서 새로운 동료들과 손발을 맞추기로 했다.
대구는 30일까지 쿤밍에 머물다 상하이로 이동해 현지 클럽들과 연습경기를 추진했지만 ‘우한 폐렴’이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2군 선수단이 훈련 중인 경남 남해로 장소를 옮겨 2020시즌을 대비할 참이다.
K리그 이적시장에 밝은 복수의 관계자들은 27일 “이진현이 새 시즌 대구로 향한다. 국내 여러 팀들이 관심을 가졌으나 최종 행선지는 대구로 결정됐다”고 입을 모았다. 대구 역시 겨울 선수이적시장이 개장하자마자 이진현 측과 교감을 나누기 시작해 영입에 이르렀다.
당초 이진현은 28일 중국 쿤밍에 차려진 대구의 동계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하려 했지만 대구 선수단이 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발,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우한 폐렴’ 사태로 조기 귀국을 결정하면서 일단 국내에서 새로운 동료들과 손발을 맞추기로 했다.
대구는 30일까지 쿤밍에 머물다 상하이로 이동해 현지 클럽들과 연습경기를 추진했지만 ‘우한 폐렴’이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2군 선수단이 훈련 중인 경남 남해로 장소를 옮겨 2020시즌을 대비할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