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닝이나 (전) 진우, (강) 현묵이 등 어린 선수들이 중요한 경기에서 득점을 하면서 도움을 주고 있다. 그렇기에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지 않았나 싶다. 90분 내내 실점하지 않으면서 더욱 단단해진 계기가 된 것 같다. 모든 선수들이 노력했고,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려고 고생했다. 행복한 하루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오늘 수원은 승리는 물론 그로닝이 마수걸이 데뷔골까지 터뜨리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이병근 감독은 "경기를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 그로닝을 다시 기용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선수를 포워드에 투입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그래도 그로닝이 힘적인 면에서 낫지 않을까, 득점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선발로 기용했다"라며 선발 투입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물론 골도 넣었지만 연계, 적극적인 움직임, 볼 싸움 등을 잘해줬다. 그로닝은 득점이 나오고 연계 플레이에서 살아난다면 수원의 공격 옵션이 더욱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컨디션은 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오늘 득점으로 인해 근심을 떨치고 팀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리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http://naver.me/5u51x8kC
주말 경기도 가보자고!💙🤍❤
오늘 수원은 승리는 물론 그로닝이 마수걸이 데뷔골까지 터뜨리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이병근 감독은 "경기를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 그로닝을 다시 기용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선수를 포워드에 투입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그래도 그로닝이 힘적인 면에서 낫지 않을까, 득점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선발로 기용했다"라며 선발 투입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물론 골도 넣었지만 연계, 적극적인 움직임, 볼 싸움 등을 잘해줬다. 그로닝은 득점이 나오고 연계 플레이에서 살아난다면 수원의 공격 옵션이 더욱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컨디션은 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오늘 득점으로 인해 근심을 떨치고 팀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리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http://naver.me/5u51x8kC
주말 경기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