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은 시즌 종료 후 시간이 날 때면 친정팀 전북 나들이에 나선다. 프로 데뷔라는 큰 기회를 준 팀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재성은 “어제 왔던 것처럼 편하다. 집 같은 곳이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온다. 언젠가는 돌아와야 하는 곳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전북의 최근 좋지 않은 분위기를 이재성도 잘 알고 있었다. 누구보다 신경을 쓰고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이재성은 “힘들고 어려운 순간은 있다. 안 좋을 때가 있으면 좋을 때도 있지 않나. 전북은 잘 이겨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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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아 미아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