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군의 운동 신경은 어떨까. 이동국은 "뛰어난 정도는 아니지만, 아주 없지는 않다. 축구도 곧 잘하고 탁구, 골프 등 접하는 스포츠를 재밌어하고 즐긴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는 집에서 축구 기술을 가르쳐 달라고 해서 마르세유 턴 등 몇 가지를 가르쳐줬는데 친구들한테 해보고 통했나 보더라. 기술이 통하는 경험을 했을 때 축구에 매력을 느끼는데 그걸 한창 느끼는 것 같다"고 일화를 전했다.
아들 시안 군이 축구에 흥미를 보이고 장래에 선수가 되겠다고 말한 것이 전해지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구선수로 희로애락을 다 맛본 아빠의 입장에서 아들이 축구선수가 되는 건 어떻게 생각할까?
이동국은 "(축구뿐 아니라)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스포츠가 있다면 무조건 시킬 예정이다. 아내와 나는 공부보다 건강한 스포츠를 하는 걸 찬성한다. 어떤 운동을 했을 때 소질이 있는지 없는지는 내가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50/0000078967
이어 "하루는 집에서 축구 기술을 가르쳐 달라고 해서 마르세유 턴 등 몇 가지를 가르쳐줬는데 친구들한테 해보고 통했나 보더라. 기술이 통하는 경험을 했을 때 축구에 매력을 느끼는데 그걸 한창 느끼는 것 같다"고 일화를 전했다.
아들 시안 군이 축구에 흥미를 보이고 장래에 선수가 되겠다고 말한 것이 전해지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구선수로 희로애락을 다 맛본 아빠의 입장에서 아들이 축구선수가 되는 건 어떻게 생각할까?
이동국은 "(축구뿐 아니라)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스포츠가 있다면 무조건 시킬 예정이다. 아내와 나는 공부보다 건강한 스포츠를 하는 걸 찬성한다. 어떤 운동을 했을 때 소질이 있는지 없는지는 내가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50/0000078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