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관계자는 16일 “임선영이 김종우와의 맞임대는 무산됐지만 수원으로 임대 이적한다”고 밝혔다.
애초 김종우와 임선영은 유니폼을 바꿔입을 예정이었다.<본지 9일 자 단독보도> 임선영의 경험과 멀티 플레이어 능력을 높이 산 수원과 김종우의 번뜩임에 매력을 느낀 성남 양 구단의 니즈가 맞아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최종 합의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중략)
성남이 김종우를 데려오지 않고도 임선영을 보낸 것은 다른 자원을 영입 리스트에 두고 있는 까닭이다. 절약한 임선영의 연봉으로 새로운 공격 자원을 찾아 칼날을 날카롭게 할 계획이다. 현재 K리그1 시민 구단에서 확실하게 입지를 굳히지 못한 미드필더 자원의 탄천행이 거론되고 있다.
http://naver.me/5jWwdMny
애초 김종우와 임선영은 유니폼을 바꿔입을 예정이었다.<본지 9일 자 단독보도> 임선영의 경험과 멀티 플레이어 능력을 높이 산 수원과 김종우의 번뜩임에 매력을 느낀 성남 양 구단의 니즈가 맞아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최종 합의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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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 김종우를 데려오지 않고도 임선영을 보낸 것은 다른 자원을 영입 리스트에 두고 있는 까닭이다. 절약한 임선영의 연봉으로 새로운 공격 자원을 찾아 칼날을 날카롭게 할 계획이다. 현재 K리그1 시민 구단에서 확실하게 입지를 굳히지 못한 미드필더 자원의 탄천행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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