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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화통 치밀게하는 우찌노 아이카타

후타리 회의할때

(=∀=.) 이러이러이러한게 좋을거 같아

코이치의 의견을 듣고 짜요기는 스탭들이랑

(*●△●)  그럼 이런걸 일케일케 하자~

코이치의 의견대로 정해졌다며 알려주자

(=∀=.) 에? 나 그런 얘기 했어써?




(*●△●) 하 .....그녀석 징챠.....이쪽은 일주일 생각해서 알려줬더니 ..투덜투덜

계속 꿍얼거리니까 테츠지상이 말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코이치의 좋은 점을 얘기하라고 판 깔아준건뎈ㅋㅋㅋㅋ이런게 좋아써??ㅋㅋ

4) 너 양애취니

인터뷰어랑 인터뷰하는 코이치를 옆에서 본 짜요

인터뷰어: 취미는요?
(=∀=.): 쭉 엡원입니다
인터뷰어: 다른 취미는 없으신가요?
(=∀=.): 반대로 묻겠습니다만 취미라는게 변하는건가요? 


(*●△●): (떨고있는짜요) 양애취니...

7) 내 역할이었던 보케를 앗아간 진짜 텐넨 아이카타

(*●△●) 첨엔 내가 보케였는데..몇 년전 부터인가 그 사람은 보케 칠 생각이 아닌데도 (자기도 모르게) 
보케를 쳐오니까 내가 쯧코미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구....


쯔요시가 보케치면 코이치도 보케를 치니까 쯔요시는 본인의 보케는 스스로 처리하고 있다며 쯔무룩ㅋㅋㅋㅋㅋ

9) 코기리를 담당하는 매니저 아이카타

코기리 일정과 텐노고에 섭외는 다 코쨩이 한다는 아무말러..
(*●△●) 저 녀석이 스케쥴 전부 짜고 있으니까. 쇼크에서 스테이지에서 내려올때마다
요시모토상한테 전화하고 있어. 중간에 껴있는게 "SHOCK"네 ㅋㅋㅋㅋㅋ

코이치가 쇼크 하면서 무대 뒤로 빠지는건 코기리떄문인데 다시 올라올때 똑같은 의상이면
"어째서 무대 뒤로 들어갔던거야? 전화하고 있었던거 아녀?" 라면서 의혹이 생기니까 의상을 바꿔입는거라몈ㅋㅋㅋㅋㅋㅋ

10)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갸오 CM 촬영때 받은 콘티가 끝마무리가 애매하길래

(*●△●) 이건 뭔가요? ㅋㅋ
스탭: 뭔가 슬금슬금 오는 (웃긴) 느낌으로..
(*●△●)  아아 알겠습니당~

하는 반면 아이카타는
(=∀=.) 마무리가 없자나요? 평범하네요?  
라며 날을 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거 마무리에 한방이 없잖아요? 쯔요시 다음에 이걸 말해도 평범하잖아요? 
(*●△●) 그러엄~ 이렇게 이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요?
라고 절충안을 제시하면

스탭: 자아 그럼 그걸로 할까요?
(=∀=.) 뭐어 그거라면 괜찮을까나
라며 상황이 수습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평소엔 오와라이 같은거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저런떄에는 노잼이고 싶지 않다는 느낌ㅋㅋ
난 재밌지만말야ㅋㅋ "아 또 저러네" 라면서 조마조마 간담이 서늘하다구


산도상: 너 평생 그 역할 해야되네 ㅋㅋ
(*●△●) 웅 ㅋㅋㅋㅋ평생 ㅋㅋㅋㅋ


그래 평생..






거의 매 공연마다 코이치 언급한걸 본인도 자각은 했는지
(*●△●)まいかいこぉいちのなまえだしてるなぁ(*●△●) 매번 코오이치 이름 나오고 있구마안 

저 정리된 글에서 몇개만 가져온건데

진짜 레포 뜰때마다 매번 코이치 이름 나와서 레포 한꺼번에 읽다보면

나중엔 코이치인지 코이쨩인지 막 헷갈렸잖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짜요기 쫑알쫑알 아무말 많이 하고 코이치 얘기도 많이 하고 많이 꺄꺄거리면서 행복해라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