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치 부타이! 거기다가 연출도 맡아!
방센?이랄까 쇼크 할때마다 방송 나온것만 보고 그리고 쇼니치 꽃가루 팡!
그리고 리허설 연습 빡세다..! 다들 살이 빠져간다.
코이치가 연출하고 멋있는 무대 그리고 코이치의 마음가짐도 엄청나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어
(코로나로 20주년 무대 중지 됬을때의 코이치의 마음.. 도 물론.. 알고!)
그런데 라온타.. 랑 코이치.. 쇼크 덬들이 올려준 다큐..? DVD 인가 기차나 영상들 봤는데
와... 리허설할때... 거의 실신상태? 까지 가면서 손에 힘도 없는데
자기자리가서 노트에 펜 부들부들 잡으면서 보완사항이나 이런거 적는거야................
그리고 무대 싸움씬?(미안해 이름잘 몰라 ㅠㅠ) 끝나고.. 갑옷때문에도 그렇고 거의 그때도 실신상태로 스탭들한테 부축받으면서
자기 대기실로.. 들어가는데..........
나 진짜 완전 충격받았어........ 열심히 하고 빡세다고 주변 출연진들 이나 이미지가 그렇잖아 그래서 그런줄 알았는데
생각 훨씬! 이상이더라...
진짜 이렇게 열심히 하는구나 싶어서 새삼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