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부붕 시청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것이 많이 있었지만
어른이되어 이렇게 웃을 수있는 것은
아주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김전일의 시대에는 SNS가 없었지만
거짓말 같은 이야기를 퍼트리거나
필적을 흉내 낸 괴문서를 전파하거나
어렸던 저는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매일이 무서워서 어쩔 수 없었는데
지금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있을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그는 같은 시간을 함께 달려온
뭐랄까 전우 같은 사람 이니까
서로 건강하게 재회 할 수 있었던 것이 기뻤다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