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워서ㅋㅋㅋㅋㅋ 큰 술은 한병 이상 사온 적 없는데
이번에 자잘한 거 산 것도 없고
미쉘 재고가 있길래 두병 사왔거든....
그리고 다른 니혼슈 한병까지 술은 총 세병.
첫날에 사서 세관신고서 작성할 때도 술은 잊고 있었는데
캐리어가 잠금장치 달고 나옴ㅋㅋㅋㅋ
미쉘 한병은 친구가 사준거라
내 영수증엔 미쉘 한병이랑 니혼슈 한병만 나와있어서
미쉘두병이 싸니까 2천엔 기준으로 계산해서
관세 만육천원 내고 나옴.....
다른 컵술 사오백엔 하는 것도 같은 영수증에 적혀있었는데
왜때문에 난 정직하게 가격을 말했을까...... ㅠ
내 지갑에서 나간 돈으로 계산해보면
제값주고 세병 산 거나 마찬가지인건데.... 땀나고 짜증나더라ㅠ
지금까지 세관신고 안했을 때 캐리어 잠겨서 나온 적 두세번 있지만
그땐 다 아무일 없이 통과했는데
처음으로 내가 잘못해서 관세낸 기록이 남는다는 게ㅠ
집 가는 길에 찾아보니.... 자진신고한 덬들은 그냥 가랬다니ㅠ
혹시 두세병 살 덬 있으면 자진신고를ㅠㅠㅠㅠ
이번에 자잘한 거 산 것도 없고
미쉘 재고가 있길래 두병 사왔거든....
그리고 다른 니혼슈 한병까지 술은 총 세병.
첫날에 사서 세관신고서 작성할 때도 술은 잊고 있었는데
캐리어가 잠금장치 달고 나옴ㅋㅋㅋㅋ
미쉘 한병은 친구가 사준거라
내 영수증엔 미쉘 한병이랑 니혼슈 한병만 나와있어서
미쉘두병이 싸니까 2천엔 기준으로 계산해서
관세 만육천원 내고 나옴.....
다른 컵술 사오백엔 하는 것도 같은 영수증에 적혀있었는데
왜때문에 난 정직하게 가격을 말했을까...... ㅠ
내 지갑에서 나간 돈으로 계산해보면
제값주고 세병 산 거나 마찬가지인건데.... 땀나고 짜증나더라ㅠ
지금까지 세관신고 안했을 때 캐리어 잠겨서 나온 적 두세번 있지만
그땐 다 아무일 없이 통과했는데
처음으로 내가 잘못해서 관세낸 기록이 남는다는 게ㅠ
집 가는 길에 찾아보니.... 자진신고한 덬들은 그냥 가랬다니ㅠ
혹시 두세병 살 덬 있으면 자진신고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