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아침부터 쟆방 갔나봐. 혹시나 우리 애 안 좋은 말 올라와 있을까봐 걱정반불안반으로 자주 이름 검색하는데 아침 출근하고 제일 먼저 보는게 탈퇴퇴소 이런 기사라서 기분이 조오금 우울하고 찜찜해..아닌거 알고 우리 애들 누구보다 믿고 겡키 믿는데 그래도 기분이 그래..주니어때부터 봐서 얼마나 맘 고생했고 여기저기 치이고 머리채 잡혔는지 알아서 더 조심스럽고 막..일이 눈애 안들어 온다..아침부터 카테 너무 우울하게 만든거면 미아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상해서 그래ㅠㅠㅠ우리 애 얼마나 예쁘고 소중한데...ㅠㅠㅠㅠㅠ
잡담 아침부터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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