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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먹을때 빼곤 항상 일하고 있더라
사람이 저렇게 많으니 치우고 세팅하는것도 보통일 아니었을건데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저러고 있어
아직 애깅이에 어릴때부터 연기만 해서 이런 면이 있는지는 상상도 못했다가
결국 이런 면도 배려심 많고 다정한 성격 때문 아니겠나 싶어서 개치였어
근데 한편 너무 열심히 해서 울 애기 일 그만하고 놀아 그러고 싶기도 하더라 ㅠㅠ
이런 것도 사회생활인거 생각함 어릴때부터 처신이 너무 좋아서 기특하기도 하고
본인이 예능 무서워해서 그렇지 뭔가 삼시세끼 같은 프로에 단발로 나와도 잘하겠다 싶어
하여튼 언니덬은 그래서 우리 소현이가 더더 좋아졌어
어려서 그렇지 저기서 경력은 중견배우 빼곤 제일 길건데 그런거 1도 상관없이 막내노릇 하고 있는거
평소에도 그러니까 저 영상속 언니들이랑 피디님들이 예뻐하는게 보이는거 같더라
되게 마음 따뜻해지는 모습들이었어.... 저렇게 움직이는 모습이 결국 동료 선후배들 배려하는 마음에서 나오는거라
이 뒤에 놀때는 또 너무 재밌게 놀잖아 ㅋㅋㅋㅋ 그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고 또 ㅋㅋㅋ
연분님 브이로그 너무 감사해 영상 안올려주셨음 우리 쏘 이런 모습 못봤을거 아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