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라는 연기자는 그 나잇대 감성 안에서 감성 연기가 자연스러워요.
연기를 할 때 디테일한 표정 변화로 의미에 변화를 주는 부분이 있는데 잘하더라고요.
뭐가 되도 되겠다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어요. "
순간 집중력이 정말 좋고, 안정된 연기 톤을 가지고 있다”
각각 싸귀때랑 순정때 감독님이 인터뷰한건데 요즘 소현이 연기보면 저 인터뷰 생각나더라.
올해 작품이 유난히 대사보다 눈빛으로 표현하는게 많은데 그걸 너무 잘해줘서 새삼 놀라는 중...
연기하는 소현이 좋아하는 입장에서 계속 느는게 보여서 좋아 ㅠㅠ